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리나형님과 태백눈꽃축제 갔다 아직 준비중이라 완성된 작품은 없다 태백시내에 와서 점심 먹고 황지연못 들리다 상지는 집터 중지는 방앗간 하지는 통싯간이란다 돌아오는 길에 노을이 아름답다

세실과 글로리아가 1박 2일로 청풍을 왔다 저녁을 먹고 수다를 떨다 일찍 잤다 나이가 들어감을 느꼈다 아침은 글로리아가 전복죽을 끓였다 재료를 싸들고 와서 끌여주었다 보길도에서 먹었던것보다 몇배나 맛있었다 청풍공소 미사가 없어서 매포에서 미사를 하고 본당신부님과 ..

우리 동네는 청풍호가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은 레이크 호텔이고 오른쪽은 번지점프대입니다. 지금은 호수에 물이 가득하여 바다인지 호수인지....ㅎㅎ 젊은이들이 엑티비티를 즐기는데 탈것들도 보트만 있는 것이 아니더이다. 대형유람선도 있지만 가족끼리 탈 수있는 배도 있습..

발리섬 인도네시아의 자바섬 동쪽으로 3.2km 떨어진 소순다 열도에 속한 섬 길이 153km 폭 112km 면적 5700km2 기후 사바나기후 계절은 북서 계절풍이 부는 우기 (10-3) 남동계절풍이 부는 건기 (4-9) 년중 기온의 변화가 없고 연간 최저평균 기온 약 24도 동물은 옛날부터 호랑이, 들소, 원숭이, 딱..

인천에 짜장면 박물관을 가다

아주 작은 성지다

용연사와 송해공원

디아크 밤에 본 디아크 가까이에서 본 디아크 밤의 디아크 처음 우리를 반기는 인사하는 사람들 고령 강정보의 낙동강 겨울 강가에 앉아 있는 여인 내가 억지로 앉혔다. ㅎㅎㅎ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강물은 흐른다. 디아크 위의 불빛들 멀리 등대같은 불빛이 보이고 그 넘어에 화원..

배론성지에서 미사를 하고 풀향기에서 점심을 먹고 배티성지서 성체조배를 하고 성지찻집에서 차도 마시고 농다리 갔다가 들깨옹시이칼국수를 먹은 날

큰언니를 따라 문학축제에 갔다. 먼저 식사를 하고 7시부터 축제가 시작된다. 우리는 좀 늦게 갔더니 먹을거리가 없다. 그래도 고추튀김이 맵지도 않고 따뜻하니 맛이 좋았다. 본관 앞에는 홍보물로 건물이 덮혀있다. 홀마다 공연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저기 트럭들이 진을 치고 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