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과 글로리아가 1박 2일로 청풍을 왔다
저녁을 먹고 수다를 떨다 일찍 잤다
나이가 들어감을 느꼈다
아침은 글로리아가 전복죽을 끓였다
재료를 싸들고 와서 끌여주었다
보길도에서 먹었던것보다 몇배나 맛있었다
청풍공소 미사가 없어서 매포에서 미사를 하고 본당신부님과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 밥도 먹었다
도담삼봉 ㅡ 코스모스 들판 ㅡ 호숫가 걷기 ㅡ 성현에서 식사 ㅡ 집에들려 ㅡ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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