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아니라 한몸이니라... 2012년 6월 2일 오전 10시 신길동에 있는 해군중앙성당에서 안젤라의 혼인식이 있었습니다. 새로 지어진 아담한 성당입니다. 성모님께서도 혼인식을 빌어주시네요. 혼배미사 전이니 순수 처녀 총각이지요...ㅎㅎ 신부의 부모님입니다. 비비안님과 바오로형제님. 따님의 혼인성사에 흐뭇해.. 함께 있어 행복한 2012.06.07
우리집에 피어나는 꽃들 고들빼기꽃 마가렛 장미 초롱꽃 이름모름 야생화라는데... 매발톱 핑크와 하늘색의 작은 꽃 매발톱이 한가득 피어나고 붓꽃 2010년 매기님이 주신 허브 스피아민트 바질 허브로 차를 만들고... 이제 얼굴을 내미는 작약꽃 옥잠화등 비비추 토마토꽃 이른 봄부터 끝도없이 피어나는 금낭화... 함께 있어 행복한 2012.05.24
얘기 청풍에 있는 집 마당 한켠에 아주 조그만 연못이 하나 있다. 그 연못에 부평초가 꽃을 피웠다. 연못은 소의 먹이를 넣은 죽통이다. 가장자리를 모두 나무와 이끼로 덮어서 진짜연못같다. 부평초라고도 하고 물푸레나무라고도 한다나봐... 나무에 매달려 있어야 할 방울토마토가 옷.. 함께 있어 행복한 200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