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식신부님과 함께 세상이 좁다. 인터넷으로 만나던 신부님을 남천동 성당에서 만났다. 신부님께서 이렇게 만난 사람은 서너명 밖에 안된다고 하셨다. 나는 무지 운이 좋은 사람이다. 함께 있어 행복한 2005.06.13
김영진 신부님의 은경축 김영진 바르나바신부님의 영명축일입니다. 고우신 어머님과 외삼촌 최기식신부님, 막내동생신부님, 이모수녀님, 여동생수녀님, 많은 성직자와수도자를 두신 집안이 자랑스럽습니다. 함께 있어 행복한 2005.06.13
우리집 정원에 핀 꽃 우리 정원에 핀 꽃들이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피고지고 있다. 상추, 쑥갓, 열무, 가지,호박, 고추, 토마토, 조금씩은 다 심어놨다. 시골에 사는 행복이 이런것인가보다. 눈부신 햇살아래 아름다운 꽃들이 각자 자기의 개성대로 누가 보거나 말거나 열심히 피고지고있다. 자연의 성실함이여....... 함께 있어 행복한 200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