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의 외출 수녀님께서 모처럼 외출을 하셨다. 단양에서 송계계곡, 옥순대교, 금월봉, 청풍랜드까지 정말 기분 좋은 하루. 너무 짧은 하루, 그래서 마지막엔 섭섭한 하루였다. 함께 있어 행복한 200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