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품 30주년을 기념하다 방상만 베드로 신부님의 사제서품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옛동지들이 한데 뭉쳤다. 무슨 조인식을 하고 계시는 것일까? ㅎㅎ 성사가 잘 되신 모양이다. 만면에 미소를 띄우시고 악수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말이다. 신부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모두 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네. ㅎㅎ.. 함께 있어 행복한 2015.11.26
로사씨와의 가을여행 아줌마 로사씨가 청풍을 다시 찾았다. 지난 번에는 청풍에 와서 죽도록 일만 하다 갔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꼭 다시 오라고 부탁했다. 정말이지 고마웠다. 둘이서 짧은 가을여행을 했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솟대카페에서 따뜻한 쌍화차를 마시며 도란도란...... 비가 촉촉히 내리는 .. 함께 있어 행복한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