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선생님 그림 ] 부레옥잠(부평초) 도대체, 저 도저한 기쁨의 뿌리는 무엇일까 제 몸의 부레로 물을 딛고 바람 따라 물살 따라 정처는 없어도 단 하루만을 위해 피워내는 하늘빛 꽃! 궁금타, 석양과 주고받았을 그 청자빛 이야기…… 그림방 2011.09.26
함께 사는 것들... 우리집에서 나와 함께 사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우리 집 백구는 진도개입니다. 이름은 윤입니다. 소리나는데로 유나라고 부릅니다. 애기똥풀꽃은 봄에 피기시작해서 여름내내 피는꽃입니다. 금낭화가는 이제 꽃들이 지고있습니다. 어느새 푸르름이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네요. 초롱꽃이 만발하고요. .. 그림방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