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함께 사는 것들...

마가렛나라 2011. 6. 19. 01:57

 

 

우리집에서 나와 함께 사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우리 집 백구는 진도개입니다.

이름은 윤입니다.

소리나는데로 유나라고 부릅니다.

 

 

애기똥풀꽃은 봄에 피기시작해서 여름내내 피는꽃입니다.

금낭화가는 이제 꽃들이 지고있습니다.

 

 

어느새 푸르름이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네요.

 

 

초롱꽃이 만발하고요.

 

 

제이름인 마가렛이 한창입니다.

 

 

꽃잎은 으아리하고 비슷한데 꽃은 아주 다릅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수련이 매일 피더니 어제부터 안보이네요.

여름 내내 피어나더군요.

 

 

돈나물꽃도 노오란 별처럼 예쁘데요?

비비추가 너무 많아요.

분양해가세요...ㅎㅎ

 

 

오갑피나무입니다.

새순을 개두릅이라고 하데요.

식초물에 저장했다가 무쳐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생전 열매를 못가지는 보리수나무입니다.

 

 

예수님 왼쪽에는 앵두나무고요

오른쪽에 오갑피나무예요.

 

 

청경채 꽃도 많이 피었어요.

 

 

가로등 앞에 소나무가 겨울에는 한인물 한답니다.

 

 

 

 

단풍나무, 황금회화나무, 화살나무, 엄나무,

사철나무, 포도나무, 라이락나무, 회양목등

가족이 참 많네요.

 

 

토마토꽃도 피고 산나리꽃도 피어납니다.

 

마당에는 고추도 있고, 쌈채소도 있어요.

함께 사는 것들...

자연이 주는 행복이 참 크답니다.

그래서 자랑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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