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읍내에 있는 테마공원이다.
정록이랑 충현이랑 놀러갔다.
공원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더니
식물원에서 꽃이 지고 꽃씨만 남아있는 꽃을
유심히 바라보는 충현.
그리고 입으로 후~~~욱 불었다.
옛날에 놀던 놀이
이름은 잊었지만 재미있다.
나도 어린시절 이렇게 놀았었지...
가위 바위 보 를 응원해본다...ㅎㅎ
놀이터에서
너무나 신나게 놀고있는 정록이
바람을 가르며 미끌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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