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왜 우니 애야! 한 소년이 할아버지가 만들어 둔 구유앞에 앉아 울고 있었어요. 그때 아기 예수님이 소년에게 물었어요. "왜 우니 얘야" "예수님, 당신께 드릴 선물을 갖고 오지 못했어요." "네가 나에게 줄 것이 3가지 있단다 ! 줄 수 있겠니? " "뭔데요? 자동차, 새로산 잠바, 로버트, 예수님 그것 말인가요? 약간 아깝지.. 책상설합 2009.11.01
차문화대전 깊어가는 가을에 시청 앞 광장에서서울 세계 차 문화대전이 열렸습니다,. 하늘도 맑고 햇살이 눈부신 가을날이라 어디라도 가고싶었는데... 좋은 행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정식 이름은 ‘2009 서울 세계 차 문화대전’입니다.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두시간 동안 열리게 되는 행사입.. 책상설합 2009.10.23
설탕같은 사람과 소금 같은 사람 소금 같은 사람 설탕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책상설합 2009.10.10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주소창에 "영성의샘물" 이라고 입력하시면 바로 접속됩니다.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자아상이 하느님의 음성과 정확히 일치해 있느냐? 어디에서 자존감을 얻을 수 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남의 말, 이를테면 부모나 친구의 생각이 나의 자아상을 결정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자신이 만든 이미지로.. 책상설합 2009.10.10
나그네 수녀님의 대상작품 오늘 빈센트 병원에 갔었어요. 먼저 성당에 들려 성체조배를 잠시하고 약타러 갔습니다. 맨날 먹는 위장약이요..ㅎㅎ 성체 조배실 등이 예뻐서 찍었는데 후레쉬 없이 찍은것이 되어서 흔들렸습니다. 실제 모양은 이렇습니다. 십자가의 모양도 참 특이하지요? 사실은 병원 복도에 전시된 사진이 있어서.. 책상설합 2009.10.06
[스크랩]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은 모든 것의 최후가 아닙니다. 그건 하느님 빛 안의 신비하고 영원한 새로운 삶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전 죽음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을 안고 있습니다. 때로는 겁도 납니다. 내 심장이 서늘해지는 건 왜 일까요? 이 어두운 .. 책상설합 2009.08.14
[스크랩] 성자께서는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예수님은 거의 2000년 전에 태어났어요. 로마인들에게 점령당했던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사셨어요. 유대교인이셨고 어머니.. 책상설합 2009.08.14
[스크랩] 집안에 작은 날벌래 퇴치, 이것 하나만 키워도 효과 만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올해따라 집안에는 화분의 흙에서 일시에 부화했는지 예전에 보이지 않던 조그만 날벌래들이 기승을 부립니다. 눈앞에 아른거리다 사라지고 화초 사이를 날아다니는 날벌래를 살충제를 뿌려잡을까 하는 고민도 했지만 화초에 해로워 손으로 잡으려고 시도하다 화분만 엎지르고.. 책상설합 2009.07.29
사랑과 바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0-28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이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 책상설합 2009.07.26
외숙모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우리 엄마는 8남매이시다. 제일 위가 황간에 사시던 이모님 그리고 막내가 우리엄마, 첫째와 막내 사이에 남자만 여섯명을 낳으신 외할머니, 얼굴을 뵌 기억은 없고 항상 사진 속에 계신분이 외할머니시다. 오늘은 셋째 외삼촌의 아내인 외숙모님께서 92세까지 장수하시다가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받고.. 책상설합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