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여기는 마닐라 우리 일행은 넷이다. 막내부부와 셋째언니와 나 나는 빠지고 사실은 형부랑 언니랑 갔어야했는데.... 지금도 아쉽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헤리테지호델이다. 마닐라시내에 있고 공항에서도 아주 가까운 곳이다. 창밖을 내다보니 마닐라 시내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 식구들의 이야기 2013.02.27
재만이 장가 가던 날 2 아주 귀여운 공주 지혜는 엄마의 손을 잡고 행복한 모습이다. 폐백을 드리는 씨월드 다들 웃음꽃이 피어나네요... 시아버님이 눈을 아래로 맞추는데 아마 술상이 부러우신건 아닌지요? ㅎㅎㅎ 절받을 준비 완료 !! 흔들리긴 했지만 술잔에 술을 붓고... 어머님도 한잔 아버님도 한잔 아들 .. 식구들의 이야기 2012.12.26
[스크랩] 주재만 장가 가던 날에~~ 2012년 10월 13일 ~주재만 장가 가는 날이다.~ 서초 3동 성당 들어가는 입구에 계시는 성모님 카메라 플래쉬가 터지지를 않아서 사진이 흐리다. 하객을 맞이하시는 신랑의 부모님과 신랑 주재만군 그리고 테레사언니 함박 웃음이 얼마나 행복한 날인가를 나타내고 있다. 둘째아들 주완호군.. 식구들의 이야기 2012.11.05
해인사의 소리길 가야산 소리길을 걸어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걷는데는 참 좋았어요. 지역마다 걷는 길의 이름이 다 다릅니다. 지리산 둘레길, 울동네 청풍은 자드락길, 해인사는 소리길, 제주도는 올레길등... 강추하고 싶은 곳은 소리길입니다. 해인사의 계곡을 따라 걷는 이 길에는 처음부터 물소리.. 식구들의 이야기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