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것 사랑은 그냥 꾹 참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나누는 것. 하나 되는 것. 함께 있고싶고, 한없이 주고싶고, 그리고 자꾸 닮아가는 것... 그래서 사랑이라 부른다. 사랑... EMBED> 바람을 따라 2005.05.21
분필조각 분필로 만든 개선문 조각작품…네티즌들 경탄 [도깨비 뉴스] “와우! 멋진 작품입니다. 분필로 이렇게 섬세한 작업을 하다니…” 부러지기 쉬운 분필을 이용해 로마에 있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고스란히 재현한 네티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 속 작품인데요. 이는 네이버 .. 바람을 따라 2005.05.21
성녀 대데레사의 고백 우리는 어디서 성령체험을 하는가? 어떤 성령을 받으셨나요? 성령과 함께하는 삶이 때로는 애매모호해서 뭐가 뭔지 모를 때도 있지만, 그분의 도움을 청하는 이들을 이끌어 주시고 작은 일에까지도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는 데는 놀라울 정도로 신실하신 분임을 깨닫게 됩니다. 성령 강림 대축일을 맞.. 바람을 따라 2005.05.17
오늘은 특별한 날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성령님께서 내려오신 날이며 스승의 날입니다. 또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 세상에 오신 부처님의 탄신일이기도 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께 흠숭과 영광과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성모님의 품안에서 행복한 하루 보.. 바람을 따라 2005.05.15
성령강림 대축일 엘 그레코(1541-1614), '성령 강림' (유화,257x127cm,1606), 프라도 미술관, 마드리드 "오순절이 되어 신도들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그들이 앉아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러자 혀같은 갓들이 나타나 불길처럼 갈라지며 각 사람위에 내렸.. 바람을 따라 2005.05.15
청풍에서의 성모님의 밤 청풍공소에서 성모님의 밤을 보냈습니다. 구성지게 비가 내리는 봄밤이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밖에서 하려고 했습니다. 낮에는 비가 오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성당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수녀님께서 밤길을 달려오셔서 강론을 해주셨어요. 오붓하고 조촐한 성모님의 밤에 순명.. 바람을 따라 200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