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어 행복한

과천 대공원

마가렛나라 2018. 10. 31. 01:22

예쁘게 차려진 반찬

 

 

 

 

다들 맛있게 즐겁게 한 식사

 

 

뒷모습도 아름다운 여인들 ^^

 

 

대공원의 가을 앞에서

 

 

기념 사진은 꼭 남겨야 해!

 

 

 

 

너무 근사하잖아.....

 

 

 

 

동대구역

 

 

8시 51분 ktx를타고 수원역 도착

금정에서 갈아타고 대공원 도착

모처럼 자유를 만끽하며 여행하는 기분으로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여전히 반갑고 반가운 분을 대공원 역에서 만났어요 비비안나 언니랑 같은 지하철을 탄것이였지요 ㅎㅎ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오니 미인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반가움이 봇물처럼 쏟아졌답니다

막달레나 모니카 아네스 데레사는 보이지 않았어요 ㅜㅜ

 

화려한 단풍들의 자랑을 보며 밥도먹고 차도 마시고 수다를 떨었어요

리오바차를 타고 바쁘신 분들의 시간을 좀 훔쳤는데 경범죄라 경찰은 오지 않았습니다 ㅎㅎ

수원역 옆에 있는 롯데에서 차를 마시며 회포를 풀다가  두분 언니는 먼저 가시고

리오바랑 아우레아가 남아서 같이 저녁을 먹었어요

덕분에 혼자 기차안에서 김밥을 먹지 않게 되었답니다

ㅎㅎ

 

리오바가 떠나고 아우레아가 끝까지 남아서는  홈 안으로  들어와서 기차가 떠날때까지

손을 흔들며 전송을 해주어서 여행을 떠나온 기분이 완전 들었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차마 말로 다 할 수가 없었어요.^^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고 미 사!

고 미 사!

고미사 입니다!!!

 

지금 대전을 막 지났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만남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며 기차 안에서 

기록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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