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자고 보십니다.

박 신부님과 김 신부님

마가렛나라 2014. 9. 25. 23:58

박 신부님과 김 신부님

 

초등학교 2학년 때였다

.박 신부님과 김 신부님께서 놀러오셨다.

박 신부님께서는 빈이랑 팔씨름도 하고

책도 보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며

같이 놀아주셨다.

두 분 신부님이 돌아가신 다음

빈이가 말했다.

"엄마, 나 이담에 커서 박 신부님 될 거야."

 

'먹고 자고 보십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해랑 판규랑  (0) 2014.09.26
부활 백일장  (0) 2014.09.26
포크와 나이프가 있어야지  (0) 2014.09.25
글짓기 숙제  (0) 2014.09.25
아람단 선생님의 호출  (0)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