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의 이야기

가족나들이

마가렛나라 2005. 11. 15. 02:41

 

10월 28일에서 30일까지 2박 3일에걸쳐

청풍으로 놀러온 데레사언니네 가족들.

 

30일이 새며느리 생일이랍니다.

 

온가족이 축하해주려고 청풍으로 온것입니다.

 

 

 

 

 

은연이가 사진을 찍어서 편집한 것입니다.

 

 

 

 

온가족이 다 모여서 즐기는 모습은 참 보기가 좋았어요.

 

공소에 있는 피정집에서 태경이랑 은연이랑 자고

언니와 형부는 우리집에서 잤습니다.

새벽 3시반까지 고스톱치고...

 

 

 

 

 

이집은 혼자서 지은 집입니다.

만 삼년을 지었다고 합니다.

우연히 알게 된 분들인데 어머님이 열심한 신자이시고

아들내외는 냉담중입니다.

 

 

 

 

그 집 개가 새끼를 두마리 낳았다고

안주인이 자랑을 합니다.

무슨 동물이나 식물이나 아가는 다 귀엽습니다.

 

 

 

 

배를 타고 청풍호를 유람하는 노서방입니다.

 

청풍호반은 사시사철 변화로우면서도 아름답습니다.

 

내년에는 한번 다녀가세요.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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