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우주는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랍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거예요.
그리고 하느님은 매 순간 창조를 계속하십니다.
우리 하느님,
낮과 밤은 하느님이 제게 쓰시는 편지 같아요.
도시와 시골,
바다와 산,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과 끝나는 저녁,
커가는 꽃들과 보리들은
당신이 거기 계시다고 내게 속삭입니다.
내가 보는 모든 것은 내게 당신이 거기에 계심을 알려줍니다.
마음 깊숙이 숨어있는 사랑처럼 내 눈이 보지 못하는 것들조차도
당신이 거기에 계신다고 알려줍니다.
내 마음은 그걸 알아보고
그리고 당신이 제 생각을 한다는 걸 말해줍니다.
출처 : 베리만의 너울
글쓴이 : 마미노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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