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은 행하고 사신 것 안에서
당신의 아버지와 완전하게 하나이십니다. 그분은 하느님의 얼굴이며 하느님 자신이십니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말하려면 하늘만큼이나 큰 단어들이 있어야 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이라는 말처럼,
또는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이라는 말처럼 음악이 되는 말들을 찾아요.
아니면 또는 “빛에서 나신 빛”이라는 말처럼 좀더 시적인 말들을 찾지요.
또는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라는 말처럼 설명을 해주는 문장들을 찾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에게,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이라고 고백하기에 제일 좋은 말은요
여전히 “예수님, 사랑해요”하고 말하는 거예요.
출처 : 베리만의 너울
글쓴이 : 마미노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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