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 살아야하는 신랑각시 이녀석은 참 특이하게 생겼다 늘 지느러미로 춤을 추는 녀석이다. 우아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성질이 고약하단다. 둘이서 함께 있지를 못하고 늘 혼자 있어야 하는 녀석이다. 이녀석은 위의 물고기 아내다. 그러나 남편과 함께 살지 않고 따로 떨어져 산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숫놈이 아.. 그림방 2016.08.30
시안미술관 대구에서 포항가는 고속도로 휴게소중에 청통휴게소가 있다. 경주로 가던 중이라 검색을 해보니 시안 미술관이 나온다. 그리 멀지 않아서 찾아갔다. 생전 처음 가보는 시골의 미술관 넓은 마당에 조형물이 여기저기 있다. 미술관 옆에는 별별마을 안내판도 있다. 자세히 보니 46개의 설치.. 그림방 2016.08.07
행복한 하루 되시지 말입니다. 아침에 카톡으로 받은 사진입니다. 어찌나 반가운지 얼른 빈들에 옮겨놓습니다. 어디를 가나 30-40대 엄마들이 난리부루스를 치더라구요. 태후 얘기로 말입니다. 수요일 목요일은 송중기 때문에 즐겁게 보냈는데........ 여로, 모래시계, 겨울안개, 태양의 후예 너무나 본방사수에 정신 없었.. 그림방 201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