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이야기 소백산엘 갔습니다. 지난 금요일이었습니다. 앞집에 사시는 부녀회장님 부부와 같이 갔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소백산을 올라가는 길은 많다고 합니다. 우리는 다리안에서 올라갔습니다. 바로 유스호스텔 옆으로 난 길입니다. 아직도 연산홍이 피어있는걸 보면 .. 바람을 따라 200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