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 4주일
두 개의 배낭 사람은 누구나 두 개의 배낭을 메고 다닌다고
합니다. 하나는 가슴에 하나는 등에 양쪽 모두 단점만 들어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슴에 멘 베낭에는 이웃 사람의 단점이
들어있고 등에 멘 배낭에는 자신의 단점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단점은 보지 못하는데 비해 다른 사람의 단점은 놓치는 법이 없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랍니다. 이이야기는 다들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대림 4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우리의 영혼을 리필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일주일 후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탄절입니다. 부족한 것을 빨리 알아내어서
리필한다면 아기 예수님께 멋진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빈들지기의 어줍짢은 생각입니다.
^^*
'창조의목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카며느리의 세례 (0) | 2006.02.20 |
---|---|
눈이 왔어요. (0) | 2005.12.19 |
꽃을 태우는 마음에서 (0) | 2005.12.09 |
[스크랩] 122년전에 돌아가신 수녀님 (0) | 2005.12.09 |
점검하자구요... (0) | 200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