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니모씨 기일
올해부터 삼촌들과 고모들도 함께 하기로 했단다
모니카네 가족과 시몬씨가 노신부랑 함께 오시고
난 리나형님과 같이 갔다
성요셉 성당에서 미사를 하고
최양업조각공원에서 연도를 하고
산마을에서 식사를 했다
오랫만에 만난 안산식구들
작년 여름 산소에서 만났던 식구들이라 얼마나 반가운지......
예로니모씨가 부러워했을 것 같다
모두에게 감사한다
봐요
예로니모씨!
덕분에 우리 모두 모였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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