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랫동안 만나지못했다
코로나 19 태문이었다
그러나 보고픔 때문에 안산에서 모이기로 결정했다
반가웁고 그리운 얼굴들
이산가족 상봉같은 느낌이었다
게다가 사랑하는 아들신부도 함께 했다
새벽부터 일어나 달려온 보람은 기쁨과 행복이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혼자 운전하며 히죽히죽 웃게 되는 병이 재발되었다
만남!
우리는 만나며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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