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들에는 시인님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장경환 카타리나님이 계십니다.
이번에 소리소문 없이 수필집을 내셨습니다.
그 분의 책에 수록되어 있는 저자의 약력입니다.
조용하면서도 다정하고
때로는 가슴아프고 즐겁기도한
일상사의 이야기들을 모아 엮은 수필집입니다.
안산에서는 유명하신 분이시지만
워낙에 조용하신 분이라 아시는 분만 아시는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축하해주셨으면 하고
자랑을 해 봅니다.
장경환 카타리나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