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추억

 

포천에서 꽃향기로사리아님을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가다천님과 리나들꽃님 그리고 세실리아수녀님

모두 빈들회원이시다.

싱싱한 야채가 입맛을 돋구고

나물반찬이 식욕을 흠씬나게 해주는 쌈밥집

꽃향기님, 맛있게 먹었어요.

 

 

산정호수를 한바퀴 돌고

호숫가 카페에 들려

커피를 마시며

지잔날의 이야기에 꽃을 피우며

하느님의 이름으로 모이면

쉽게 가족이 될 수 있음을

다시금 느끼며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던 날이다.

 

포천빈들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