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신을 반성하는 사제
인자하신 주님,
사제들로 하여금 매일 저녁 성체 앞에 나아가 자신의 양심 성찰을 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자신의 나약함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주님 앞에 늘 작고 보잘 것 없는 자로 느끼면서 자신을 채찍질
하게 하소서.
자기 반성의 습관으로 나날이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살도록 주님께서 이끌어 주소서.
사제들이자신의 영혼을 항상 살피고 나쁜 습관을 고쳐나가는 것은 영적인 지도자로서 반드시 애써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낮추면서 보다 더 작은 존재로 겸손의 덕을 쌓으면, 주님께서 그런한 사제에게 엄청난 은혜를 내려 주실 것이며, 그 많은 은혜가 신자들에게도 풍성하게 내려질 것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늘 자신을 성찰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사제라면 어김없이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리라 여깁니다. 주님, (노인빈 엑벨트 ) 사제를 기억 하소서. 그가 자신의 잘못을 늘 살피는 습관을 가져 사제로서의 양심을 우아하게 가지도록 보살펴 주소서. 특히 그가 고백성사를 베풀 때 죄를 뉘우치는 신자들의 영혼을 어버이 정으로 따뜻하게 어루만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 주소서. 귀찮게 여기면서 건성 건성 고백성사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게 하소서.
자신의 잘못을 용서 받으려는 신자들에게 사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제가 고백 듣기 전에 단 1분이라도 감실 앞에 꿇어, 자신의 죄를 뉘우치면서 주님께 도움을 청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주님께서 이끌어 주소서. 고백성사 주는 것은 사제에게 큰 고통이며 매우 즐겁지 않은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닮아 인내와 관용으로, 죄악으로 인해 상처받은 영혼들을 성심껏 치료하고 위로하면서 새로운 용기와 기쁨을 가득 줄 수 있도록 사제들이 노력하게 하소서.
고백소 안에서 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짜증내지 않게 하소서. 커다란 바위처럼 무거운 인내심과 여유를 갖게 하소서. 자신의 영혼을 자주 살피는 사제일수록, 기도를 끊임없이 하는 사제일수록, 겸허한 마음을 가진 사제일수록 고백성사를 잘 주는 사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소서. 고백성사를 통하여 사제가 참으로 영신적인 어버이임을 신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사제들이 덕성생활에 부단히 노력하게 하소서.
죄인들의 피난처이신 성모 마리아여, 모든 사제들에게 사랑을 베푸시어 그들이 자신의 영혼을 늘 바라보면서 조그마한 잘못도 습관적으로 범하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사제가 매일 하느님 앞에서 양심성찰을 하도록 그리고 신자들의 고백을 깊은 사랑으로 듣는 자세를 가지도록 주님께 은총을 전구하여 주소서.
믿음의 선조들이신 순교자들이여, 이 땅에서 일하고 있는 사제들이 스스로 잘못을 살피는 습관을 가지면서, 신자들의 잘못도 고백소에서 부드럽게 치유해주는 영신적인 명의가 되도록 주님께 빌어주소서. 언제 어디서든 고백성사를 베푸는 일에는 주저하거나 미루지 않는 사제가 되도록 필요한 은총 빌어 주소서.
자신의 나약함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주님 앞에 늘 작고 보잘 것 없는 자로 느끼면서 자신을 채찍질
하게 하소서.
자기 반성의 습관으로 나날이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살도록 주님께서 이끌어 주소서.
사제들이자신의 영혼을 항상 살피고 나쁜 습관을 고쳐나가는 것은 영적인 지도자로서 반드시 애써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낮추면서 보다 더 작은 존재로 겸손의 덕을 쌓으면, 주님께서 그런한 사제에게 엄청난 은혜를 내려 주실 것이며, 그 많은 은혜가 신자들에게도 풍성하게 내려질 것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늘 자신을 성찰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사제라면 어김없이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리라 여깁니다. 주님, (노인빈 엑벨트 ) 사제를 기억 하소서. 그가 자신의 잘못을 늘 살피는 습관을 가져 사제로서의 양심을 우아하게 가지도록 보살펴 주소서. 특히 그가 고백성사를 베풀 때 죄를 뉘우치는 신자들의 영혼을 어버이 정으로 따뜻하게 어루만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 주소서. 귀찮게 여기면서 건성 건성 고백성사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게 하소서.
자신의 잘못을 용서 받으려는 신자들에게 사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제가 고백 듣기 전에 단 1분이라도 감실 앞에 꿇어, 자신의 죄를 뉘우치면서 주님께 도움을 청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주님께서 이끌어 주소서. 고백성사 주는 것은 사제에게 큰 고통이며 매우 즐겁지 않은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닮아 인내와 관용으로, 죄악으로 인해 상처받은 영혼들을 성심껏 치료하고 위로하면서 새로운 용기와 기쁨을 가득 줄 수 있도록 사제들이 노력하게 하소서.
고백소 안에서 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짜증내지 않게 하소서. 커다란 바위처럼 무거운 인내심과 여유를 갖게 하소서. 자신의 영혼을 자주 살피는 사제일수록, 기도를 끊임없이 하는 사제일수록, 겸허한 마음을 가진 사제일수록 고백성사를 잘 주는 사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소서. 고백성사를 통하여 사제가 참으로 영신적인 어버이임을 신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사제들이 덕성생활에 부단히 노력하게 하소서.
죄인들의 피난처이신 성모 마리아여, 모든 사제들에게 사랑을 베푸시어 그들이 자신의 영혼을 늘 바라보면서 조그마한 잘못도 습관적으로 범하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사제가 매일 하느님 앞에서 양심성찰을 하도록 그리고 신자들의 고백을 깊은 사랑으로 듣는 자세를 가지도록 주님께 은총을 전구하여 주소서.
믿음의 선조들이신 순교자들이여, 이 땅에서 일하고 있는 사제들이 스스로 잘못을 살피는 습관을 가지면서, 신자들의 잘못도 고백소에서 부드럽게 치유해주는 영신적인 명의가 되도록 주님께 빌어주소서. 언제 어디서든 고백성사를 베푸는 일에는 주저하거나 미루지 않는 사제가 되도록 필요한 은총 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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