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따라

기도 (펐습니다. 소리님의 것을)

마가렛나라 2005. 6. 16. 01:07
기도






내 삶에 있어서 기도란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늘 충실했거나 열렬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고통이 엄습했을 때, 삶이 위기에 처했을 때, 그 누구에게도 
위로를 받지 못할 때 늘 기도했고 그 순간 '알아차리든, 모르든간에'
특별한 영적 위로를 받았다.
*기도의 근원은 하느님이 내 기도를 원하신다는 거기에 있다
또 내가 그분의 부르심에 대답할 수 있는 것은 그분이 벌써
거기서 나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만일 그분이 침묵과 고독 속에 그대로 머물러 계셨다면
나는 나의 침묵과 고독을 도저히 깨뜨릴 수 없을 것이다
우주의 심장이 갖고 있는 고뇌가 무엇인가...?
세계의 노래와 고통을 바라보며... 이 빛과 비와 바람과
계절과, 꽃과, 그대로 이루어진... 
이  오묘한 우주를 사랑하는가?
The Wisdom of God produces "Pathfinders"
The Understanding of God produces "Partners"
The Love of God produces "Motivators"
The Beauty of God produces "Potentiators"
The Foundation of God produces "Explainers"
The Endurance of God produces "stabilizers"
The Majesty of God produces "Celebrators"
The Power of God produces "Revolutionaries"
The Presence of God produces "Reconcilers"

'바람을 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인심  (0) 2005.06.16
음악이 좋아서 펐습니다.  (0) 2005.06.16
은경축  (0) 2005.06.15
첫수확  (0) 2005.06.13
황금연휴  (0) 200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