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켄젤즈 (ARCHANGELS, 大天使)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어도 2,3명의 대천사의 이름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천사 중에서 대천사가 가장 명성을 높이고 있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묵시록'에서 신의 앞에 서는 7명의 천사는 통상 대천사라고 해석된다. 이슬람교의 '코란'은 4명의 대 천사를 인정하고 그 중 2명의 이름 지브릴(가브리엘)과 미카르(미카엘)를 들고 있는 것에 불구하다. 기독교와 유대교의 문헌은 7이라는 수에서는 의견을 일치시키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대천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격렬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 나 4명의 이름,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은 항상 나타난다. 다른 3명의 후 보자는 전통적으로 메타트론, 레미엘, 아나엘, 라그엘, 라지엘 중에서 선택된다. 디오뉴시오스에 의하면 대천사는 '신의 뜻을 전하는 사자'라고 한다. 신과 인간을 중개하는 가장 중요한 중재자라고 여겨져 어둠의 자식들과의 끊임없는 싸움으로 하늘의 군세를 이끌고 있는 것이 대천사이다.
1: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이 기본적입니다.
2: 구품천사(천사의 아홉 등급)
주요천사 : 72 보조천사:70만
상급
- 치품천사 : 구품천사 상급중 가장 높은 천사 (세라핌)
- 지품천사 : 숭고한 지혜를 가졌다고 한다.(게루빔·케루빔)
- 좌품천사 : 하느님의 판결을 전달하는 일을 한다.
중급
- 권품천사 : 천주(天主)의 권능을 드러내는 일을 맡고 있다.
- 능품천사 : 만물의 유전과 기적을 주관한다.
- 역품천사 : 사람을 지옥의 화(禍)로부터 보호하여 준다고 한다.
하급
- 주품천사 : 하급에 속하는 다른 천사 및 나라와 영토를 수호한다고 한다.
- 대천사 : 구품 천사 가운데 하급에 속하는 천사. 특별 사명의 전달과 국가 통치자의
보호를 맡는다고 한다.
- 천사 : 구품 천사 가운데 가장 아래 계급에 속하는 천사. 사명을 전달하고
개인을 지켜 주는 일을 맡는다고 한다
* 의외로 대천사가 하위 등급으로 분류가 되는 군요
3: 천사가 하는 일은 보통 "전능의 신과 인간, 영원과 시간우주 사이를 중재하는 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신의 뜻을 행하거나 악을 퇴치하는 일을 하는 존재로 보통 보여 지고 있습니다.
4: 4대 대천사님들 ㅎ
미카엘은 불의 천사로 알려지고 천사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곱 수호신 가운데 하나이다. 헤브라이어로 ‘하느님과 같은 자는 누군가’라는 뜻이다. 성경의 다섯 곳(다니 10:13, 21, 12:1, 유다 1:9, 묵시 12:7)에서 보인다. 원래는 유대교의 신관념에서 비롯된 사상으로, 외경(外經) 《에녹서(書)》 20장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선민(選民)의 수호자, 용의 형상을 한 사탄(악마)과의 싸움에서 하느님의 세력을 나타내는 천사로 그려져 있다. 동방교회에서는 일찍부터 숭배해 왔으나, 서방교회에서는 5세기에 몬테 가르가노의 《미가엘의 출현》 등이 있은 이래 차츰 성행하게 되었다. 회화(繪畵)에서는 전사(戰士)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마지막 대심판 때에 저울을 들고 있는 모습도 있다.
가브리엘은 물, 예지, 달의 천사
하느님을 모시는 시종이라고 한다(루가 1:19). 라틴어로 ‘하느님의 사람’을 뜻한다. 또 그의 기능과 관련하여 ‘고지(告知)의 천사’라고도 하며, 구약성서에서 예언자 다니엘에게 세상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들을 알렸고(다니 8:16∼19), 신약성서에서는 즈가리야에게 세례자 요한의 출생을 알려주었으며(루가 1:5∼25), 성모 마리아에게 예수의 잉태 사실을 알려주었다(루가 1:26∼36). 유대교에서는 미카엘에 버금가는 대(大)천사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슬람교에서는 무함마드에게 계시하여 예루살렘으로 인도한 천사라 하여, 4대 천사로 받들고 있다. B.조토, F.안젤리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이 그림과 조각으로 다룬 수많은 가브리엘상(像)이 있으며, 특히 랑스 대성당의 조각은 유명하다
라파엘은 바람, 치유, 여행의 천사
라파엘의 이미지는 너무 찾기 힘들어서 ㅡㅡ;; 쩝.. 동명의 왠 멋진넘 사진임다 ㅋ
구약성서 《토비트서》에 나오는 일곱 천사의 하나로, 헤브라이어로 '하느님이 낫게 하였다'라는 뜻이다. 라파엘은 하느님의 충실한 심부름꾼으로서, 눈이 먼 독실한 신자인 토비트와 불행한 사라의 기도를 들어주라는 하느님의 명을 받고, 일곱 번이나 결혼하였지만 악마의 장난으로 첫날밤에 과부가 된 사라에게서 악마를 쫓아내어 토비트의 아들 토비아와 결혼시키는 한편, 토비트의 눈도 뜨게 해준다. 7세기경부터 베네치아교회에서는 수호성인(守護聖人)으로 받들었으며, 라파엘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도 16세기 이후부터 다양해졌다.
우리엘은 대지의 천사이며 인간영혼의 수호자.
우리엘의 이미지도 참 찾기 어려워서 구한 천지창조 이미지입니다 ㅜㅜ 챗!
이중에 우리엘이 있다고 하니 잘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 ㅡㅡ;;;;
외경(外經)에 등장하는 천사
미카엘·가브리엘·라파엘과 함께 대천사에 포함되기도 한다. 이 히브리어 이름은 '하느님의 불' 또는 '하느님의 빛'을 뜻하기 때문에 유대교 전승에서는 천둥과 지진의 천사, 아담과 이브를 에덴 동산에서 내쫓을 때 불칼을 사용한 천사, 센나케리브의 군대를 무찌른 존재, 에즈라에게 환상을 보여주어 깨닫게 한 존재, 공포·예언·신비의 천사 등 다양하게 묘사되어왔다. 존 밀턴은 〈실락원 Paradise Lost〉에서 우리엘을 '태양의 통치자', '천상의 모든 존재들 가운데 가장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영적 존재'로 묘사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전승은 일반적으로 우리엘에게 그다지 관심을 쏟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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