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의 종류와
샐러드바는 각종 채소에 대하여 자세한 영양가, 칼로리 그리고 조리법까지 소개하는 자리
입니다.
▶시저씨가 만든 시저 샐러드
샐러드의 가장 기본적이면서고 휼륭한 맛을 지니고 있는 것이 바로 시저 샐러드라 말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야채(로메인 레터스), 갈릭 비네그레트 드레싱, 파마산 치즈, 달걀, 앤초비(서양
멸치젓), 크루통(스프등에 넣는 빵조각)으로 만든 샐러드를 말한다.
이 모든 것이 어울려 하나의 시저 샐러드를 만들어 낸다. 이들 재료 중에서 어느 것 하나
빠져도 제맛이 나지 않는다.
이 샐러드는 1924년 멕시코의 티쥬아나(Tijuana)에 살던 이탈리아 요리사에 의해 처음 만들
어졌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시저 카디니(Caesar cardini)였고 샐러드의 이름도 시저 샐러드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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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가 많은 닭고기 샐러드
닭고기는 인류가 살이 찌는 것을 막아 주는 육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닭고기의 여러부위 중 가슴살은 먹기에도 팍팍한데 그많큼 지방함량이 적다.
간단하게 준비하려면 닭고기부위만 나와 있는 것을 사는 것이 편하다. 야채는 양파, 오이,
파슬리, 레디쉬가 있는데 특수 야채를 파는 곳에서 살 수 있다.
파슬리와 레디쉬는 장식을 위한 야채이므로 더욱 간단하게 하는 경우 양파와 오이 정도면
된다.
드레싱은 마요네즈로 하는데 제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유가 있다면 직접 만들어도 좋다.
정성이 들어간 음식은 맛에서 차이가 난다.
닭고기 샐러드는 샌드위치를 만들 때 넣어 먹어도 좋으며, 남았을 때는 빵가루를 묻혀 살짝
튀겨도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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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풍 샐러드의 비밀!
니스풍 요리법에는 토마토, 검은 올리브, 마늘, 앤쵸비가 들어 가며 뜨거운 음식과 차거운
음식 모두 할 수 있다.
샐러드에는 니스풍의 재료들외에 프랑스 녹색콩, 양파, 참치, 달걀, 허브 등의 재료가 추가된
다.
드레싱으로는 식초와 올리브유로 만든 초기름 소스로 상큼한 느낌을 준다. 올리브, 마늘 등
의 향기가 일품이며 참치, 달걀로 속도 든든하게 하는 샐러드이다.
이런 재료 알고 넘어가세요.
- 아티쵸크 : 국화과 식물의 꽃봉오리로 물에 담갔다가 소금물에 살짝 삶아낸다.
- 앤쵸비 : 서양식 멸치젓으로 그대로 먹거나 튀겨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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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 과일 샐러드
과일샐러드라면 언제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샐러드입니다. 물론 누구나 좋아하는
샐러드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과일샐러드에도 법칙이 있답니다. 우선 너무 신맛이 강한 과일은 아주 단맛이 강한
과일과 함께 섞어 줍니다. 그리고 색이 변하는 과일은 후레쉬 샐러드로 먹기 힘들기 때문에
소스와 곁들여서 먹어주어야 합니다.
후레쉬 과일샐러드의 특징은 소스가 따로 없이 먹는 것입니다. 약간의 야채가 가미 되면 더
욱 맛이 좋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를 보면 파인애플, 키위, 딸기, 사과, 산딸기, 앵두, 그 밖에
다른 과일들을 넣고 허브를 살짝 올려 놓으면 허브의 향이 어느새 과일과 만나 오묘한 향을
풍깁니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파인애플은 통조림의 것을 써야 더 맛이 좋습니다. 키위는 심이 박히지
않은 것을 골라 썰어야 하고, 딸기는 한입에 먹기 좋게 이등분을 합니다. 사과는 갈변을 방
지하기 위해 설탕물이나 레몬즙을 발라 놓으면 좋습니다. 산딸기는 신맛이 많이 나기 때문
너무 많이 넣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 잘 섞인 후레쉬과일 샐러드를 어디에 담으면 더욱 맛이 좋을 까요. 과일의 색이 밝
을 때는 오히려 샐러드 그릇은 진한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과일이 드러나 보여 더욱 식욕
을 자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