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김치라고 들어보셨어요?
아마 못들어보셨을거예요.
제가 제멋대로 담아서 먹는 거니까요...
일단 한 번 보세요...ㅎㅎ
양념
마늘, 생강, 파, 소금약간, 고추가루, 멸치액젓, 밀가루풀, 씀바귀,
첫째
씀바귀는 다듬어서 대충 씻은다음
물에 소금을 풀어서 손질한 씀바귀를 닷새정도 담구어서 쓴물을 뺀다.
둘째
닷새가 지나면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만약에 짠맛이 나면 맹물에 1시간 정도 담구어 짠기를 뺀다.
셋째
파는 다지고 마늘도 다진다. 생강은 즙으로 아주 약간만 사용한다.
멸치액젓과 풀과 마늘, 생강, 파, 고추가루를 넣어 잘 저어준다.
이때 간을 보고 짜지않도록 해야한다.
넷째
저어놓은 양념을 씀바귀와 함께 버무린다.
간이 골고루 잘 베이도록 버무려야한다.
매실액을 좃금 넣어주어도 좋다.
주의해야 할 것은 달게하면 맛이 감한다는 것,
씀바귀가 몸에 좋은 것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터...
맛이 기가 막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