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예언자들은 하느님의 대변인이에요.
삶과 메시지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가득찬 인간들이지요.
예레미아라고 부르기도 하고 에제키엘 혹은 이사야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이름은 성경에 적혀있어요.
예언자들이라고 부르지요.
그 무엇도 그들을 멈추게 하지 못했어요.
하느님께서 부르시면
그들은 일어났고
하느님은 그들의 입술에 당신의 말씀을 넣어주셨어요.
오늘도 예언자들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삐에르, 엠마누엘, 데레사라고 부르지요.
(아베 삐에르 신부님, 엠마누엘 수녀님, 마더 데레사 님을 의미하는 듯 - 역주)
그리고 그들은 희망주기를 계속합니다.
불행이나 폭풍이 친다고 해도
이들은 결코 고개를 숙이지 않습니다.
이들은 우리와 함께 있고
이들은 겁이 없고
하느님께서는 이들의 마음에 당신의 말씀을 넣어주십니다.
출처 : 베리만의 너울
글쓴이 : 마미노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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