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예수님은 아버지이신 하느님 곁에 계십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방법으로 사람들 곁에 계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사람들이 당신께서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라 말할 때는
과연 뭘 믿어야 하나 자문을 합니다.
당신에게 영광은 학자들의 말이 아니고
책들 속에 있는 위대한 단어가 아닙니다.
하느님의 영광은
살아있는 모든 존재들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은
당신에게는 산다는 겁니다.
예수님, 당신이 언제 오실까 자문을 해봅니다.
첫번째 그리스도인들 시절에는
당신이 내일 오실 거라고 정말 믿었습니다.
오늘, 전 당신 재림의 이름이 희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절망하지 않는 마음을 지키는 불 켜진 작은 등불 하나.
그 등불은 예수님 당신께서 바로 내일 오시는 것처럼 삽니다.
출처 : 베리만의 너울
글쓴이 : 마미노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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