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령, 그분은 하느님께서 인간들 사이에 계시는 신비스러운 현존이십니다.
그건 마치 사람들을 앞으로 나아가라고 미는 바람과 같지요.
성령님, 당신은 하느님 자신이십니다.
당신은 이 세상과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당신은 저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의 영으로서 당신은 내면의 불로 제게 오십니다.
예수님의 영이시어, 오십시오,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영이시어, 오시어 내 마음을 뜨겁게 달구어 주십시오.
당신은 날개를 펴는 한 마리의 새와 같습니다.
당신은 오늘 이 세상을 창조하십니다.
출처 : 베리만의 너울
글쓴이 : 마미노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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