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설합 129

[스크랩] 짧은 가을..

잠깐씩 보여지는 행복 쪼가리들을 소중히 여긴다땀 흘리는 고통 속에서도 언뜻 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에 상쾌함이 스며든다그 작은 행복들을 모아 기쁨을 연출 하며아름다운 마음으로오늘 하루도 사랑하며 살련다..빨갛게~ 노랗게~~물들어가나 싶더니 어느샌가 낙엽이 나뒹굴어요...아직 단풍을 제대도 즐기지도 못했는데..그래서 뒤늦게 요즘 산에 올라 억새도 보고산이 주는 시원함에 흠뻑 빠졌어요 저..짧은 가을..고운님들..추억 많이 담으시고아주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아셨죠?꼭이요~~~~~~~~~..  출처 : 블로그 > 차 한잔의 여유 | 글쓴이 : 미소사랑 [원문보기]  아이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님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책상설합 200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