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의 이야기

어느 가을의 점심

마가렛나라 2019. 11. 21. 20:02

 

 

 

 

고령에서 데레사언니랑 미사를 마치고 오던 중에 "진태 불러서 점심 같이 먹을까? "

오랫만에 좋다고 하니까 바로 전화를 걸고1시간 뒤 젬마랑 나타났다

앞집 식당에서 맛있는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작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그말을 오늘도 했다

2차로 커피집에서 각자 좋아하는 커피를 시켜 먹으며 옛날 얘기로 하하호호 시간을 보냈다

역시 형제는 언제 만나도 허물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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