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의 이야기

카페라끄

마가렛나라 2018. 7. 4. 23:50

 

 

 

안나랑 카페라끄에서 차를 마셨다

온전한 정신일때 데려오고 싶은 카페였다

청풍 가는길에 있는 호숫가의 카페다

행복해보여서 기분이 좋다

얼마나 갈까

요즈음도 정신이 자주 오락가락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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