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내내 집을 수리하더니
커피샵이 생겼다
며칠전 청풍에 들렸다가 리나형님이랑 커피집에 들렸다
장소가 넓고 탁 트여서 좋다
그런데 커피가 맛이 없다.
게다가 커피 잔도 시커먼 옹기잔에다 준다.
가고 싶지가 않다.
슬로비라는 카페 이름은 좋은데....
손님을 모시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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