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따라

고해소와 고해성사

마가렛나라 2007. 12. 20. 16:00

 

 

세상을 살면서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없다.

몸에 때가 끼이면 목욕탕에 가서 씻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러하다.


 

때를 씻기 위해 목욕탕을 가보면 참 다양하다.

목욕탕의 모습이 다 다르다.

때를 씻는 것은 같지만...

 



 

영혼의 때를 씻는 고해소의 모양도

나라마다. 지방마다 다 다르다.

하지만 제일 좋은 고해소는 마음의 때를 잘 밀수있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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