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시간이 흐르고
생각도 흐른다.
9월은 또 뭘까...
아픈 상처를 동여맬 시간이 필요해.
바람이 분다.
구월의 바람이 입김으로 분다.
저 마음 바닥에 가라앉은 상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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