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따라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까지

마가렛나라 2007. 6. 9. 15:26

 

 

프라하의 틴성당





 

구시청에 있는 시계탑의 시계를 하나씩 찍었습니다.


 

연결된 시계탑의 모습입니다.


 

바츨라프 광장에 있는 무덤인데

우리나라의 전태일과 같이 두 사람이 분신자살하였답니다.


 


 

황궁 앞에서...


비투스 성당의 화려한 앞모습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정부청사 안과 대통령 집무실


 

왕궁 앞에서 내려다 본 프라하 시가지


 

국경통과 장면입니다.


 

이번 여행의 일행들인데 가이드가 한장 찍어달라고 해서...

그때 바로 뒤쪽으로 체코의 할아버지 대통령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체코의 두번째 도시 브루노에서 저녁을 먹고 일박한 다음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부다페스트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유채바다라고 하는 넓은 유채밭을 따라서 이동했습니다.




 

이 사진은 프라하 시내에 있는 모짜르트가 초연을 했다는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멀리 부다페스트 시내가 보입니다.

모든 도시가 그러하듯이 여기도 강을 끼고 도시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강은 도나우 강이라고도 하는 다뉴브강입니다.


 

어부의 성채입니다. 어부의 요새라고도 합니다.

옆에는 마차시 성당이 있습니다.


 

저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이는군요.

지금이곳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일행중 우리 두사람만 이곳에 올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진찍느라고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역시 빠르면 하나라도 더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돈은 10유로나 썼지만서두...

겔레르뜨 언덕이라고 합니다.

여신상은 앞쪽에 있기 때문에 지금 사진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왕궁 앞에서...


 

어부의 성채가 아주 잘 보입니다.


 

왕궁에서


 

호텔에서 도미니코 수도원을 구경하고 가다가...


 

부다왕궁 앞에서...


 

영웅광장이라고 도 하는 부다페스트의 광장인데 뒤쪽으로 아트센타가 보이고

원장님이 보고계시는 쪽이 헝가리의 상제리제라고 하는 거리입니다.

이곳에서 군인이 하루종일 부동자세로 서있답니다. 5시까지...


 

도미니꼬 수도원 정문



부다페스트의 야경입니다. 다음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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