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따라
토요일입니다. 사람들은 토요일 주일에 휴가를 즐깁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빈들이 호젓합니다. 텅 빈들을 외로이 걷고 계시는 분께 사랑의 바이러스에 감염시키고 싶어서 옮겼습니다. 행복하십시요. 빈들을 거니시면서 하느님의 큰 축복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