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실

위령성월

마가렛나라 2011. 11. 25. 02:12

 

위령성월

 

시편 129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 소리를 들어주소서.

         

 

 ●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 들으소서.

         

 

 ○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 기도합시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주님을 섬기던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이 바라던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