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질서 보다는 무질서가 인기를 끌고
상식 보다 비상식이 인기를 끄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은은한 풍경소리와 그윽한 녹차향이 어울리는 해인사에
참숯으로 볶아 구구한 커피가 있다는 광고가 펄럭이고 있습니다.
여기는 안동 민속마을인 하회마을입니다.
이곳에 교회가 들어와 있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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