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오늘은 성모몽소승천 대축일입니다.
그리고
빈들의 들꽃님이신 탑세기 수녀님께서
첫서원을 받으신 날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선물해드리는 이 꽃은
태산 정상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입니다.
사람들의 눈에 쉽게 뜨이는 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바위 틈에 피어있는 꽃입니다.
예수님의 정배로 일생을 살겠다고 맹세하신 날
청빈과 순명과 정결을 약속하신 날
수녀님의 첫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으시며
행복하고 즐거운 수도자의 삶이 되시기를 빕니다.
들꽃님을 당신의 신부로 맞으신 예수님,
길이길이 찬미받으소서...
빈들 가족들의 사랑을 모아모아 들꽃 수녀님의 첫서원에
쏘아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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