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점쟁이에게 지셨다. 성당에 열심히 다니시는 의사 사모님의 얘기다. 그분은 참 인색한 분이시다. 가난한 사람을 돕거나 기부금을 내는 일이 없다. 그런데 사람이 바뀌었다. 이젠 그분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기부금도 잘 내시고 가난한 사람을 돕자고 하면 성금도 잘 내신다. 다른 사람이 물었다. "사모님, 어떻게 적선을 그.. 책상설합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