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장미가든 대구에 가면 이곡 성당 건너편에 장미공원이 있다. 걷기 좋도록 길을 만들고 빛의 터널을 만들어 황홀함에 발길이 가볍게 느껴진다. 장미 넝쿨이 또 아름다움을 더하는 길이다. 지금은 겨울이라 모든 장미를 짚으로 싸서 옷을 입혔다. 터널 밖의 모습니다. 옷벗은 나무들을 빛으로 장식해.. 카테고리 없음 20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