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선물 처음 시골에 살다보니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다. 하나로 마트 사장님이 시골체험을 해보라면서 고사리를 뜯으러 가자고 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빵과 커피와 과일을 베낭에 챙겨넣었다. 부녀회장은 아직도 잠에 빠졌는지 일어날기미가 보이지않는다. 젊은 사장님과 둘이서 고사리를 뜯으러 갔다. 고개.. 책상설합 200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