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실 51

기도는 이렇게

1. 하느님을 부른다-깊은 신뢰를 담아 '아버지 하느님!!'라고...2.하느님께 나의 믿음을 고백한다-내가 어떻게 알고 믿고있는지 표현해야, 나를 구원해주신 분이라는 것을 고백할 줄 알아야.3.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음을 알려드리고 나를 받아달라고 청한다-나의 존재 모두(생각, 상처, 청원, 극단적인 생각까지)를 받아달라고 고백함.4.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용기있게 말씀드린다-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용기내어 주님 앞에 모두를 벗겨내야(결점, 약점, 죄까지도)5.자기 믿음이 약한 것에 대해 하느님께 도움을 청한다.6.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한 두번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간곡히 졸라야 함. 악을 물리치는 유일한 무기가 기도이기에 멈추면 마귀에게 붙잡히게 됨.7.겸손하게 기도해야 한다-회개..

기도실 2022.07.02

성체조배 시작기도

성체조배 때 드리는 기도 나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께서 성체 안에 진실로 계심을 믿나이다. 당신은 밤낮으로 여기 머무시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또한 사랑해 주시나이다. 당신은 우리를 항상 부르시고 기다리시며, 당신께로 나아오는 모든 이들을 즐겨 맞으며 계시나이다. 나 하찮은 자이오나, 당신을 경배하오며, 당신이 주신 모든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리나이다. 특별히 성체를 통해 당신 자신을 내게 주심과, 당신 어머니를 나의 어머니가 되게 하심과 또한 당신 대전에 나아와 당신과 대화하도록 나를 불러 주심에 더욱 감사드리나이다. 내가 오늘 주의 대전에 꿇고 있음은, 이런 모든 값진 은혜에 감사드리기 위함이며, 이 성체 안에 계신 당신의 마음을 상해드린 이들로부터 당신께서 받으시는 모든 무례함을 갚아 ..

기도실 2022.03.12

성탄 준비 9일기도

성탄 9일기도[12.16~12.24] 시작기도 오, 주님, 완전한 영광인 하느님의 말씀이시여, 당신께서는 태중의 아기와 같은 더 없이 깊은 겸손 속에 저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주님께서 보여 주신 저희에 대한 사랑과 겸손은 너무나도 탁월하여 저희로 하여금 무릎을 꿇고 기도와 흠숭을 드리게 하나이다. 주님의 강생(역주: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태어남, 육화)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영원히 바뀌었나이다. 모든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제 1 일 16일 – 기쁨 오, 주님, 아기 예수님, 저희를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어떤 아기가 태어나더라도 환호하게 되거늘, 우리 구세주이신 당신의 탄생은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가져다 주나이다. 저희는 이번 성탄에 더..

기도실 2021.12.17

빈들가족을 위한 기도

진리이신 하느님, 저의 기도를 드립니다.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며 저희 빈들 가족을 위해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실천하고자 사이버공간 빈들에 모인 저희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께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 가장 필요하다고 여기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들은 주님 안에 머무르는 것은 사는 것이고 주님을 떠나는 것은 죽음임을 깨닫고 오직 사랑하는 일, 가치있고 의미 있는 일에만 전념하면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하소서 참으로 좋으신 하느님, 빈들카페에서 만나는 순간마다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저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기쁨과 힘과 위로가 되게 하소서. 아멘

기도실 2021.01.13

성령송가

오소서. 성령님. 당신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은총의 주님 오시어 마음에 빛을 주소서.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생기 돋워 주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울 때 바람을, 슬플 때에 위로를. 지복의 빛이시여, 저희 맘 깊은 곳을 가득히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면 저희 삶 그 모든 것 이로운 것 없으리. 허물은 씻어 주고 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 고치소서. 굳은 맘 풀어 주고 찬 마음 데우시고 바른 길 이끄소서. 성령님을 믿으며 의지하는 이에게 칠은을 베푸소서. 공덕을 쌓게 하고 구원의 문을 넘어 영복을 얻게 하소서. 아멘.

기도실 2020.11.01

코로나 19의 극복을 위한 기도

*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 *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과 불안 속에 있는 저희와 함께하여 주십시오. 어려움 속에서도 내적 평화를 잃지 않고 기도하도록 지켜주시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코로나19’ 감염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고, 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과 가족들을 축복하여 주십시오. 또한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의 영혼을 받아주시고,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더해주시고, 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투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보호해주십시오. 특별히 이런 상황에서 더 큰 위험에 노출되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저희가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

기도실 2020.10.22

군인을 위한 기도

군인을 위한 기도 ○ 평화의 주님, 오늘도 조국을 지키고 정의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굽어보시어 어려움을 이겨내는 굳건한 힘과 용기를 주소서. ● 주님의 자녀들은 복음에 따라 더욱 충실히 살아가게 하시고 아직 주님을 모르는 군인들에게는 주님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주소서. ○ 또한 군종 사제들은 굳건한 믿음과 열정으로 군인들을 보살피게 하시고 저희는 열심히 기도하고 후원하여 군의 복음화에 이바지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기도실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