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설합

생명의 신비

마가렛나라 2006. 1. 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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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자라나는 모습은 신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잠시 언니네 와서 손자를 보면서

더욱 신비스러움을 느낌니다.

 

황교수의 사건이 있어서인지

생명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고

하느님과 인간의 생명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생명의 주제이신 하느님,

저희 못난 인간들을 긍율히 여기소서.

당신의 신비에 참여케하소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린 아이의 미소를 닮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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