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날입니다
사제로서 50년을 잘 살아오신 조원규 야고보신부님!
감축 드리옵니다
영통성령성당에서 최덕기주교님을 많은 은퇴신부님들
그리고 아드님들(적자, 서자, 양자 포함 ㅎㅎㅎ)이 함께 경축하신 미사입니다
어렵고 힘든 외길
사제의 길을 걸어오신 신부님의 이력을 말씀 하싩재는 웃음과 눈물이 났습니다
앞줄에 앉아계신 일곱분의 아드님과 40분의 따님들(수녀님들은 다 참석을 못하셨음)이 참석하셔서 축하드리셨습니다
미사와 축하식이 끝나고
우린 미리암수녀님과 뒷풀이를 했어요
드디어 주인공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어서 추억으로 남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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