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다
축일 축하하러 케잌사들고 온 리나형님과 헨리 수녀님 마리루시 수녀님과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토마스수녀님의 축하를 받으며 식사도 하고 케익도 자르고 즐겁게 보냈다
아침에 눈을 뜨자 아들신부의 문자가 왔다
사랑하는 어머님께
어머니 축일을 맞이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옵니다. 여느 때와 달리 어려운 계절이 되었지만 마음 만은 푸른 가을 하늘처럼 쾌청한 나날 가꾸어 가시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더 기쁘고 더 즐거운 추억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언제나 어머니의 기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음을 깊이 체험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아들 노인빈 엑벨트 신부 올림 -.
이보다 더 기쁠수가 없다
작년인가 어느해는 내가 전화를 해서 그제야 알고 죄송하다고 한 적도 있었으니까
전창문신부님의 축하문자
편히 주무셨는지요? 그리고 지난 번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나는 수술 후 한 주에 두 번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데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한 6개월이 걸린다고 하네요. 오늘 말가리다 축일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기쁨이 충만한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미사 중에 기도할께요. 좋은 축일 되세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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